“1990년과 2012년 기아지수를 비교했을 때 북한은 증가 폭이 가장 큰 나라입니다.”
-세계 식량기구 링글러 부국장-
소개
북한의 많은 어린이들은 학교나 길거리에서도 점심을 해결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영양 공급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영양실조로 성장과 지능 발달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며,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GAiN은 2013년 9월 “생명의 빵”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현지에 빵공장을 세워서 소학교, 중학교의 2천 7백명 어린이들에게 매일 점심 빵을 전달하고 있습니다.